안녕하세요!! 바로 밑에 글쓴이입니다^^
정말 죄송한 말씀일 수 있겠는데ㅠ
등산 코스를 변경해야 할 것 같아요!
성판악에서 하산을 관음사로 하려고 했으나 하산 후 쇠소깍으로 이동하려고 남국선원(?)이 비교적 가까워 그쪽으로 하려니.. 검색을 못해서인지 찾아봐도 성판악에서 남국선원 쪽으로 하산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영실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싶은데 괜찮은런지요?
2인이에요! 출발은 3인부터라던데ㅠ 혹시나 손님분들 중 계신가요?ㅠㅠ

아! 하산하는 곳이 돈내코라 불리네요^^
영실에서 돈내코 구간이 소요시간 5시 30분 정도라 들었는데 만약 저희가 가는 날 인원이 충족되어 영실 구간으로 차량이 간다면 버스가 7시 정각 출발이던데..
그럼 숙소에서 영실까지 가는 길이 몇분 걸리는지요?
그리고 또하나 한라산 등반과 관련하여 질문드리자면..
성판악 등산코스는 종종 휴게소가 있다는데
영실에서 돈내코 탐방 중에서도 휴게소가 따로 있는지요?